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는 54건으로 재작년 30건보다 80% 늘었고, 환자 수도 3천200명으로 5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제주와 전북, 울산, 대전 등 6개 지역에서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교육부는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로 배추를 씻어 만든 김치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