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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의심환자 또 발생

조인호 기자 입력 2013-06-10 00:00:00 조회수 1

◀ANC▶ 제주지역에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는 지난 주말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인 SFTS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국립보건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에서 말을 키우는 62살 한 모씨는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 등 STFS와 유사한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제주시 일도 2동 74살 현 모씨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 증세를 보여 의심환자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SFTS 의심환자는 지난달 8일, 처음 발생한 이후 한달 만에 6명으로 늘었습니다. (C/G) 이 가운데 3명은 환자로 최종 판정을 받았고, 2명은 사망해 환자와 사망자 숫자 모두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제주도 ◀INT▶ "의심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6월 20일부터는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SFTS 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이달 말까지 올레길과 목장 등 20군데에서 대대적인 진드기 구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 외에는 뚜렷한 예방책이 없는 상황이어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 등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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