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로 식중독 사고 우려가 높다고 보고 학교급식 위생 관리를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학교 급식시설과 식재료 납품업체를 특별 점검하고 안전성 검사도 시행합니다. 또, 학생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2명 이상 설사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교육청과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일선 학교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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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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