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다음달 5일까지 집중호우나 태풍 피해로 인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25곳을 점검하고, 재해구호물자를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호우와 태풍으로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는 임시 주거시설과 구호물자를 제공하는데, 지난해의 경우 태풍 피해 이재민 283명에게 재해구호물자와 응급구호비와 의연금 1억 여 원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