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서귀포시 마라도 해안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40살 문모 씨가 만조에 고립됐다가 지나가던 관광객이 119에 신고해 마라도 주민들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낚시를 하러 갈 때에는 미리 기상 상태와 바닷물의 만조와 간조 시기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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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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