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추자도 남서쪽 4킬로미터 해상에서 추자 선적의 9톤급 연안자망어선 선원 49살 윤모 씨가 그물을 내리다 발이 줄에 감기면서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제주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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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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