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식품제조 가공업소 45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지하수 수질검사를 하지 않는 등 위반 업소 7곳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위생관리가 미흡한 3개 업소를 중점관리업소를 지정하고, 정기 위생검사를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영업하고 있는 식품 제조 가공업소는 139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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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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