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은 천300동에 48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상업용이 340동에 16만 제곱미터로 42% 늘었고, 주거용도 680동에 21만 제곱미터로 30% 증가했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은 혁신도시와 강정택지개발지구, 영어교육도시내 주택건설사업 등이 예정돼 있어 건설경기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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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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