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표선해수욕장에서 부모와 여행 온 11살 박 모 군이 튜브를 타고 놀던 중 바람에 의해 수영금지구역 밖으로 떠밀려 표류했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수심이 얕은 곳에서 튜브 물놀이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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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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