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수욕장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1일 개장한 지역내 해수욕장 5곳의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11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중문색달해변이 8만 명으로 가장 많고, 표선해비치해변 만5천 명, 화순금모래해변이 만천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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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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