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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잇따라

이소현 기자 입력 2013-07-24 00:00:00 수정 2013-07-24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반쯤 애월읍 곽지 과물해변에서 물놀이 하던 표선면 14살 고 모 군이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안전관리요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 저녁 7시쯤에도 이 해수욕장에서 관광객 6명이 표류됐다 구조됐습니다. 한편, 지난 달 해수욕장 개장 이후 발생한 물놀이 안전 사고는 모두 4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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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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