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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버린 여고생 사체유기 입건

이소현 기자 입력 2013-07-29 00:00:00 수정 2013-07-29 00:00:00 조회수 0

지난달 서귀포시 모 리조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는 태어나기전 이미 숨져 있었다는 부검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부검결과 숨진 남자 아이의 폐에 양수가 가득 차 있던 점으로 미뤄 태어나기전 이미 숨진 것으로 결론냈습니다. 이에 따라 산모인 17살 윤 모양을 사체유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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