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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번호판 영치 차량 증가

홍수현 기자 입력 2013-07-31 00:00:00 수정 2013-07-31 00:00:00 조회수 0

서귀포시가 올들어 자동차세 체납으로 번호판을 영치한 차량이 천70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180여 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년 전에 비해 갑절 가까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현재 서귀포시 지역 자동차세 체납액은 17억6천만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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