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도시 오수관 공사를 놓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주민들은 영어교육도시 오수관 5km 가운데 일부가 당초 계획과 달리 보성리 마을에 연결돼 오수가 마을로 역류할 우려가 있다며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JDC는 마을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며 주민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