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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교통사고, 호흡곤란 선장 후송

이소현 기자 입력 2013-08-03 00:00:00 수정 2013-08-03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육거리에서 운전면허를 딴 지 일주일 된 19살 박 모 씨가 승용차를 주차시키려다 운전미숙으로 엑셀을 밟아 가게 앞에서 쉬고 있던 마을 주민 2명을 치어 다치게 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쯤 차귀도 북서쪽 5km 해상에서 조업하던 부산 선적의 173톤급 어선 선장 57살 강 모 씨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호흡곤란을 일으켜 해양경찰이 긴급 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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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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