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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하던 70대 해녀 중태

이소현 기자 입력 2013-08-11 00:00:00 수정 2013-08-11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애월읍 동귀리 앞바다에서 동료 해녀들과 함께 물질을 하던 이 마을 74살 진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진씨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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