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노인회와 연합청년회 등 지역내 47개 민간단체 대표들은 오늘, 성명을 내고 서귀포의료원 오경생 원장의 연임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건복지분야 행정전문가가 의료원장에 임용돼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병원 운영에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면서, 신축병원 이전 등이 정상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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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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