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버려지는 용천수를 농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하고, 제주도에 예산 확보를 건의할 계획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기획팀을 구성해 지역별 용천수량을 조사한 결과, 예래동 대왕수천 용출량이 하루 3천 톤으로 용수 공급시설을 구축하면 상예동과 하예동, 대평지역에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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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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