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외돌개 앞바다에서 서울시 서초구 66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해양경찰은 이 씨가 파도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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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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