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0분쯤 제주시 일도동의 한 가정집 2층에서 36살 홍 모 여인이 말다툼 끝에 동거남 45살 강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말다툼끝에 흉기를 휘둘렀다는 홍 여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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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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