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위험지역인 성산읍 신풍지구와 표선면 달산봉지구 일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다음달(10월)부터 본격 착수합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천15년까지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저류지 3곳을 조성하고, 배수로 2천 900미터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서귀포에서 정비사업이 추진된 재해위험지구는 15곳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