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파출소장이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이 자체 감찰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반쯤 제주시내 유흥주점에서 서부경찰서 소속 모 파출소 소장이 여종업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여종업원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파출소장은 폭행사실을 부인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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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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