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승용차 추락, 야초지 화재

송원일 기자 입력 2013-11-02 00:00:00 수정 2013-11-02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수리 포구에서 승합차가 바다에 추락해 운전자 51살 부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부 씨가 운전 중에 차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다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야초지에서 재선충 고사목을 태우다 불이 옮겨 붙어 소나무와 잡목 160여 그루를 태우고 한 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