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천3년 10월 31일 제주4.3에 대해 사과한 지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어제부터 사흘 동안 열리고 있습니다.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와 4.3연구소, 4.3유족회는 오늘 아침 4.3평화공원 참배에 이어 대통령의 4.3 사과 과정에서 있었던 미공개 증언을 듣는 심포지엄을 열었고, 오후에는 4.3유적지를 순례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안도현 시인 등 외부인사 130여 명과 4.3유족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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