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기업 294곳을 대상으로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11월 업황전망지수는 85로 9월보다 1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음식료 등 제조업이 77로 1포인트 떨어진 반면, 관광 관련 서비스업을 비롯한 비제조업은 중국 여행법 시행과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달보다 11포인트 떨어진 8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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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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