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출하량이 줄어든 파와 무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농협에 따르면 최근 잦은 비로 강원과 경기지역 등 전국 대파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1단 가격이 지난주 890원에서 천 950원 선으로 120% 상승했습니다. 무 역시 1개에 천 200원에서 천 500원으로 30% 올랐고, 고구마도 1kg에 250원 오른 3천 500선에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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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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