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사료공장 공터에 보관중이던 선박에 불이나 선체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폐선박으로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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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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