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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시설 전복사고 과실여부 조사

이소현 기자 입력 2013-11-11 00:00:00 수정 2013-11-11 00:00:00 조회수 0

월드컵경기장 놀이기구 전복사고를 수사중인 서귀포경찰서는 놀이기구를 설치 운영한 제주FC 구단 관계자를 불러 시설운영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놀이기구는 지난해 3월 도입됐으며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오후 월드컵경기장에 설치된 에어바운스가 전복돼 어린이 14명과 노인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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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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