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제주도민단체들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로 소비가 급감한 제주산 수산물을 소비하자는 호소에 나섰습니다. 재외제주도민총연합회와 서울제주도민회는 오늘 오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제주 어민 살리기, 청정 제주 수산물 먹기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제주 출신 배우, 고두심 씨 등이 함께해 제주산 수산물은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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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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