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고용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 비정규직 근로자는 9만 2천여 명으로 전체 임금 근로자의 49.2%로 집계됐습니다. 또, 도내 근로자의 평균 근로시간은 주당 41.3시간, 한달 179.5시간으로 전국 평균보다 많았지만, 월 급여는 213만 5천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50여 만 원 더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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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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