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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에서 10대 추락사

이소현 기자 입력 2013-11-17 00:00:00 수정 2013-11-17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6시쯤 제주시 연동 남녕고등학교 부근 모 오피스텔 인도에서 19살 윤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피스텔 건물 옥상 문이 열려 있고 인도변 가로수가 부러진 점으로 미뤄 윤씨가 오피스텔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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