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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낚시꾼 고립사고 잇따라

이소현 기자 입력 2013-11-24 00:00:00 수정 2013-11-24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5시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도로 부근 갯바위에서 제주시 애월읍 53살 변 모 씨 등 낚시꾼 3명이 고립됐다 해양경찰에 구조했습니다. 또, 오후 4시 반쯤에는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의 갯바위에서 제주시 45살 손 모씨 등 낚시꾼 2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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