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전지훈련철을 맞아 서귀포를 찾는 스포츠팀이 잇따르는 가운데 축구팀 훈련 예약이 마무리됐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다음달, U-20 한국 청소년대표팀이 전지훈련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K리그 울산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 등 3개 팀이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벌입니다. 또 초.중.고, 대학부 86개 팀이 전지훈련을 신청해 이번 겨울 훈련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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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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