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은 올해 세척당근 출하 확대를 위해 서울 농협가락공판장과 한국청과 등 5개 법인과 유통처리 협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넉달 동안 세척당근 5천 톤을 유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올해 제주산 당근 생산 예상량은 5만천 톤으로 태풍 피해가 심했던 작년보다 생산량이 4배 가량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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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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