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일주도로에서 34살 신모 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또, 뒤따르던 차량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신모 씨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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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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