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물건을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공익근무원 2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물건을 판다고 속여 모두 17차례에 걸쳐 200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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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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