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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처형, 제주경찰 '작전준비테세 유지' 돌입

김찬년 기자 입력 2013-12-15 00:00:00 수정 2013-12-15 00:00:00 조회수 0

북한의 장성택 처형사태와 관련해 제주 경찰도 경계 단계를 '작전 준비테세 유지'로 격상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국제공항의 외곽 지역과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합니다. 또 해안경비단을 비롯해 경찰 전 부대에 출통태세 점검과 해안 경계근무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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