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화북1동 별도봉에서 해돋이를 구경하던 이 동네 52살 고 모 씨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고씨는 사고 직후 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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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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