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금융기관 수신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 수신액은 11조 306억원으로 전달보다 천 400억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여신액은 9조 363억원으로 기업과 가계대출이 모두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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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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