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나 캠코더 등을 이용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 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상매체를 활용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 단속건수는 2011년 57건에서 2012년 355건, 지난해는 2천800여 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는 차량 블랙박스가 대중화되면서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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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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