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반쯤 서귀포 남동쪽 56km 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중국 쌍타망 어선의 선원 44살 양모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며 중국 동해 어정국이 서귀포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동원해 양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는데 작업등을 달다 갑판으로 추락했다는 선장의 말에 따라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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