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된 CC-TV가 범죄예방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최근 도내 6개 초등학교의 어린이 안전용 CCTV가 사람의 얼굴과 수배차량 번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고, 비상벨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는 제주도에 기능 보완을 요구하고, 관련 공무원 2명에 대해서는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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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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