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함께 술 마시다 트럭에 치여 숨져

이소현 기자 입력 2014-01-21 00:00:00 수정 2014-01-21 00: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2시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한경체육관에서 22살 전 모 씨가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씨를 포함한 동네 선후배 6명이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 면허가 없는 23살 노모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8% 상태에서 트럭을 몰다 전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