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주택가에서 연쇄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제주시 노형동의 한 다세다 주택에서 8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이 도난 당하는 등 이달들어 같은 수법의 절도 사건이 5차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주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동일 수법 전과자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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