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옛 한국은행 제주본부 청사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치고 사업비 12억5천만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한 뒤 종합민원실과 문화관광국 3개과, 시민 쉼터 등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8월, 한국은행과 옛 청사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매입금액 153억 원은 오는 2천18년까지 분할 상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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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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