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제주시 서중학교 부근 도로에서 45살 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석 대를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귀성객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감기약을 먹고 졸음 운전을 했다는 신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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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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