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색달매립장으로 반입되는 쓰레기 가운데 재활용이나 소각이 가능한 혼합 폐기물 반입량이 매년 5%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이에 따라 검사요원을 채용해 폐기물 품목 검사를 철저히 하고, 새벽시간대 위탁업체에서 반입되는 폐기물 검사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색달매립장으로 반입된 쓰레기는 5만5천 톤으로, 이 가운데 25%가 혼합 폐기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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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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