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의 신분증을 훔쳐 다른 지역으로 빠려나가려던 베트남 선원 32살 L모 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업 허가 일자가 끝나 불법 체류 상태인 L 씨는 지난달 31일 훔친 외국인등록증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려다 제주항 여객터미널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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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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