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77살 송 모 할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며 동료 해녀들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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