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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하던 60대 해녀 숨져

김찬년 기자 입력 2014-02-24 00:00:00 수정 2014-02-24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제주시 우도면 영일동 포구 앞 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65살 고 모 할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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